카테고리 없음2011. 4. 5. 02:41
생각해보니 컴퓨터 관련 지름 중에서
30' 모니터 두대를 마련한게 제일 잘한 것인듯

물론 모니터와 그래픽카드 해서 대당 80만원 가량 되는 돈이 깨졌지만
2007년 말에 한대, 2008년 초에 한대 사고
지금까지 잘 쓰고 있으니 본전은 뽑았다


처음 살땐 1~2년 후면 2560*1600 해상도 쓰는 사람이 늘어날거라고 생각했는데 (가격도 내려가고) 그래도 지금 아니면 언제 지르냐 하고 질렀었다
그런데 4년된 지금도 그다지 확산이 안되고 있고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30' 모니터 한대 가격이 구입당시와 동일하다
(뭔가 재테크에 성공한 것 같은 기분은 ;;;)

2560*1600 해상도가 A4 두장을 놓아도 남는 해상도다보니
집에서 보단 직장에서 업무하는데 효율적이었다(창 여러개 띄우고 보면서 작업)
업무효율성 향상에 가히 1등공신이라 할만하다

TV 화면 42'에 투자하는것 보다 큰 모니터에 투자하는게 훨씬 효율적일것 같은데...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아직 늦지 않았으니 같이 30' 라이프를 즐겨봄이 어떤지~~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jnote